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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lookso 글 밥은 언제나 귀하고 소중하고 행복하며 맛있습니다. https://alook.so/posts/yEtZZRd 잡곡밥 by 심성진 - 얼룩소 alookso 점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쌀밥도 좋지만 가져온 잡곡이 많아 얼른 씻어서 불려두었습니다. 콩을 좋아해서 쌀보다 콩을 많이 넣을 뻔 했습니다. 팥은 죽으로 해 먹는 걸 좋아하지만 시간 alook.so 2023. 3. 22.
오늘의 alookso 글 생소한 경험이 개인 취향의 컬렉션에 추가되었습니다. https://alook.so/posts/ZktbbdZ 아.샷.추 by 심성진 - 얼룩소 alookso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오는 길 입니다. 오랜만에 든든한 저녁이라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밥심은 언제나 큰 기분으로 미소 짓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쌀쌀한 저녁은 식곤증을 더하기에 alook.so 2023. 3. 21.
손가락을 다쳤습니다.. 토요일, 점심을 먹고 간식 겸 필요한 것이 있어 편의점을 들렸다 왔습니다. 봉지를 따로 받지 않아 한 손으로 들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덜컥, 손가락이 끼었습니다. 까진 피부에서 붉은 방울이 맺혔고 극심한 통증이 몰려 왔습니다. 집이 가깝기에 얼른 뛰었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방울진 붉은 빛은 커졌습니다. 서둘러 집으로 들어와 물건을 던지듯이 내려놓고는 소독도구와 반창고를 꺼냈습니다. 상처를 소독하는데 찌릿찌릿한 느낌에 몇 번이나 놀랬습니다. 가까스로 반창고를 바르고 통증으로 멍해진 머리를 베게에 뉘었습니다. 아찔한 순간이 손끝에 남아 점점 커지고 통증은 뼈를 아릿하게 하였습니다. 골절이 된 것이 아닌가 걱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는 움직일 수 없어 눈은 감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다 잠시, 통증이.. 2023. 3. 13.
오늘의 alookso 글 하늘은 창문으로 바라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https://alook.so/posts/rDtwpOD 하늘 by 심성진 - 얼룩소 alookso 작은 창문보다 길에서 올려다보는 하늘은 다릅니다. 그래도 창문을 통해 보여지는 하늘은 언제나 가까운 수채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쳐다보면 액자에 담긴 그림으로 내가 나아가 있 alook.so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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