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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이른 아침에 일어나
여자친구를 데리고 간단히 산책을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요즘 교대근무가
피곤함이 많아져서
늘 잠만 자거나 집에만 있어
여자친구의 시무룩함이
늘어가는 것 같아
짧지만 산책도 하고 쇼핑도 하고 시간을 보내고자
일찍 집을 나서게 되었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 다가오는 주말에
많았다면 좋으련만
상황이 그렇지 않아
늘 여자친구에게 미안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여자친구.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감사하고 고마워요, 내사랑♡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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