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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하나씩

아이들과 어머니, 그렇게 꽃이 되다

by 찌니니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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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남매

작은 머핀

내가 건넨 요구르트

어린 아이들의 까르르 웃음 소리

 

잠이 든 아이를 안은 어머니

혼자 자리에 앉아 잠이 든 아이

아이의 볼에 살짝 입맞춤을 하고

안겨있는 아이를 토닥여주네

 

봄날에나 피어나는

따사로운 미소가 

버스 안을 가득 채우고

따사로운 봄꽃의 색을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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