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쓰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글 쓰기를 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저는 하루종일 상상 속에 수많은 생각을 떠올립니다. 공상이 심하다고 해도 돼죠.

잠들기 전에 본 영화나 드라마, 예능에 따라 그날 꿈은 정말 대서사시를 담습니다.

아니면 그날 읽은 책을 통해 내가 겪었거나 생각으로 가지고 있던 일을 가감없이 떠올립니다.

가끔은 격한 감정에 잠에서 깨어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적이 많습니다.

 

이렇게 무수히 많이 떠오르는 생각과 상상 때문에 체력 소모도 많고

잠도 깊게 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적도 많고

잠을 정말 오래 자는 것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더욱 저는 글을 읽고 글을 많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네 안에 맴도는 생각을 표현하지 않으면

매일 똑같은 고민으로 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

그것을 올바르고 정확하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제 스스로 다짐을 지키고자

매일매일 글을 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키지 못하는 날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다음 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하루라도 빠지는 날이 생긴다면 다음 날 꼭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왜 빠진 날이 있는지 확인하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것의 해답을 얻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더욱 계기를 만들고자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매일 같이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동기부여를 가지고자 했을 때부터 생각하였던 일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나눌 수 있는 것을 생각했고

그것을 '글쓰기' 라고 정했습니다.

 

 

물론 글 쓰는 방법이 어떠한 능력이 되나 싶기도 하시겠지만

일정한 글자 수가 넘어가고

기승전결을 맞추고자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글을 쓰는 작가 분들이 정말로 대단한 능력을 가지신 초능력자 같았습니다.

또한 배우고 싶은 마음과 흥미가 절로 일어나는 글,

틀에만 박힌 생각을 깨어주는 짧은 문장을 볼 때면

온 몸에 털이 곧두서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저도 이런 글들을 많이 읽고 따라 적어 보기도 하고

나만의 느낌과 분위기를 글 속에 남기고자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렇게 글을 쓰면서

가장 도움이 된 몇 가지 방법을 추려서

이 전자책에 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글 쓰기에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간결하고 독자 분들에게 잘 전달이 되도록 노력하여 적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글 쓰기 습관이나 방법들에

조금이나마 새롭고 좀 더 높은 완성도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저는 그 무엇보다 기쁨과 행복함, 풍요로운 감정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부디 이 글이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께서 이 글을 다른 이에게 소개를 해주시면서

더 나은 정보로 그 분들에게도 성장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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